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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조원의 대출 환승 시대. 전세대출도 31일 부터 가능. 전세자금대출 대환 갈아타기의 시기입니다. 4개 대출비교 플랫홈에서 살펴보고 14개 금융사 앱에서 전세대출 환승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기간 제한 및 중도상환 수수료도 주의해야겠습니다.
< 전세자금대출 대환 갈아타기 >
전세 자금 대환 대출 갈아타기
대형 4개 대환 대출비교 플랫폼
지난 31일 부터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 폰으로 더 싼 이자의 전세대출 및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까지 총 1,200조원대의 대환대출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과 각 금융회사 앱에서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다른 금융회사 상품과 비교해 편익이 큰 상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카카오뱅크 토스뱅크대환대출 핀다 등 4개 대출비교 플랫폼이며 금융회사 자체 앱으로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담보 대환대출 신청
모든 주택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금융위원회
'온라인으로 대출을 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까지 확대됩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과 빌라 등 모든 주택의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이 대상입니다. 국민들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5월 구축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이를 통해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운영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사 앱을 통한 전세 대출 대환
금융회사 자체 앱으로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농협은행 |
| IBK기업은행 | SC제일은행 | 대구은행 | 부산은행 |
| 광주은행 | 전북은행 | 경남은행 | 케이뱅크 |
| 수협은행 |
등 14개 금융사의 앱을 통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전세대출은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 보증공사 SGI 서울보증 등 보증서를 담보로한 보증 전세자금대출이 해당되는데 다세대,연립, 아파트까지 주택유형에 상관없이 해당이 됩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 주의할 점
유의할점
1. 기존 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기가 가능.
2. 기존 대출을 받은지 3개월 경과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기 전까지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 기존 전세 계약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단,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저금리 상품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나 지자체 이차보전협약 등에 의한 저리의 지역연계 전세대출은 갈아타기가 불가능.)
전세대출을 최초로 받는 경우처럼 전세대출을 갈타탈 때도 집주인의 동의가 필수는 아니다.
(단, 전세대출 대환 시점에 금융회사가 임대차계약이 유지 중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차계약 사실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 할 수 있다.)
대출기간 제한 및 중도상환 수수료
전세대출은 남은 임차 기간에 따라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달라지고 0.6~0.7% 수준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택담보대출 보다는 그 효용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전세대출은 대표적인 서민주거 금융상품인 만큼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을 촉진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너무 잦은 대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 기한에 제한이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라며 더 자세하고 정확한 사항은 해당 플랫홈의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